IMPACT LX25+ 모델에 이어 넥타에서 구매한 두번째 마스터키보드입니다. 본 제품을 구매하게 된 계기로는 패드가 장착되어 있는 LX25+ 모델의 건반수가 부족하다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실용음악과에 재학중인 동생으로부터 본 제품을 추천받았고, 초고가의 제품과 비교를 했을 때도 건반만 놓고 보았을 때는 나쁘지 않다는 의견들을 여러사람으로부터 들었습니다. 본 제품을 사용하다보니 일단 25건반 49건반에 비해서 굉장히 두 손이 자유로운 것이 좋았고, 같은 플라스틱 재질의 건반이라고 할지라도, 타 유사한 가격대의 제품과 비교했을때 타건감이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영어로 되어 있는 동봉된 가이드북이 쪼금 번거롭기는 했지만, 제품을 직접 다루면서 보니, 사용감을 익히는데 있어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벨로시티부터 시작해서 기본적으로 갖출 구성은 갖추고 있는 것이 맘에 들었고, 타건감 중에서도 백건을 눌렀을때 생기는 적당한 반발력(?)이 미디작업을 하거나 연주를 할때 쫄깃한 손맛을 주는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디자인 4/5 타건감 5/5 배송속도 5/5